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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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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26호
발행연도
2008.7
수록면
77 - 10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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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동ㆍ서양의 여러 사상에서는 인간의 감정(感情)이 이성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고 보았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도덕적 판단을 가능하게 하고 도덕적 행위를 촉발시키는 요인을 감정이라고 파악한 사상들이 있다. 본고에서는 도덕적 판단을 하고 도덕적 행위를 하는데 있어 감정이 이성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다. 그동안 이성에 비해 다소 소홀히 여겨졌던 감정이라는 요소를 부각시킴으로써 우리 도덕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바를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여러 감정 중에서도 본고의 논의 주제는 공감(共感)이다. 이는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을 함께 느끼는 인간의 감정을 말한다. 이러한 공감은 동ㆍ서양의 사상을 통해 살펴볼 때, 맹자의 측은지심(惻隱之心), 공자의 서(恕), 그리스도교의 산상 수훈에서의 황금률과 유사하며, 아담 스미스(A. Smith)와 흄(D. Hume)의 사상에서도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지고 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타인에 대한 도덕적 무관심 상태에 빠져 있고 도덕 교육은 지적인 교육에 치중하고 있으며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일치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공감이 도덕 교육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의 기초 하에 이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살펴보고, 그것이 지니고 있는 도덕 교육적 함의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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