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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성태 (배재대학교)
저널정보
비교민속학회 비교민속학 比較民俗學 第60輯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255 - 28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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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 고대사에서 지금까지 설명하지 못했던 가장 큰 미스터리가 10세기 고려가 건국되었을 때, 왜 갑자기 만주대평원이 다른 민족의 영토로 변하고 우리선조들은 청전강 이남의 작은 지역만 차지하는 약소민족으로 돌변했는가 였다. 이에 필자는 2007년부터 우리선조들이 삼국시대 대규모로 아메리카로 이동했다는 사실을 일련의 연구를 통하여 밝혀왔다. 본 연구에서는 그 증거의 하나로, 아메리카에 전해 내려오는 우리민족 고유의 민속놀이를 살펴보았다. 매우 다양하고 많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가 아메리카에서 행해지고 있었지만, 그 중에 숨바꼭질, 공기놀이, 팽이치기, 죽마놀이, 고누놀이, 자치기, 널뛰기, 말타기, 등타넘기, 달집태우기를 본 연구에서 다루었다. 이 모든 놀이는 그 세세한 놀이방법이나 규칙도 우리의 것과 같지만, 일부 놀이의 경우 명칭까지 우리말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 놀이에서 상대편 말을 체포할 때, 우리는 ‘잡는다’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아메리카 원주민들도 같은 개념의 용어를 사용한다는 것도 확인했다. 대부분의 놀이는 19세기 이전에 채집된 것이지만, 달집태우기의 경우는 멕시코 서부 게르레로(Guerrero) 지역에서 16세기의 원주민들이 남긴 그림 역사서에 담긴 내용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그 그림 역사서는 13세기부터 1565년까지의 그 지역 원주민들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므로, 달집태우기가 우리민족 고유의 민속놀이라는 사실을 고려할 때, 그들은 아메리카로 건너간 우리민족의 후예였고, 멕시코에서도 달집태우기 놀이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놀이 연구를 위한 역사적 배경
Ⅱ. 아메리카에서 행하던 우리민족의 민속놀이
Ⅲ. 마치면서
참고문헌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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