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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윤수 (목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55집 제2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279 - 318 (40page)
DOI
10.22418/JSS.2016.12.55.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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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의 시대라지만 융복합이 자발적인 창의성의 원리임을 논의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다문화는 자발적인 융복합의 외부효과로서 논의되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다문화는 귀찮은 사회적 문제로 경시됨이 일반적이다. 뉴욕은 다문화로 인하여 자발적인 융복합을 무한하게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도시이다. 따라서 본 논의는 뉴욕에 거주하는 한국인 문화예술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집하였다. 전문가들은 뉴욕은 명실상부하게 창의적인 도시이며, 그에 다문화가 일조했다는 의견이었고, 융복합을 자발적으로 생성시키기 위해서 다문화는 최적의 환경임에도 동의하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한국의 융복합엔 그리 긍정적이지 않았는데, 이는 융복합에 대한 전문가들의 고민흔적, 다문화의 이중성으로서의 위험성, 다문화도시로서 뉴욕에 거주함의 자부심, 뉴욕다문화의 핵심으로서 유대인을 추정케 했다. 결국 본 탐색은 한국의 다문화가 자발적인 융복합의 외부효과가 되기 위해서 이질문화에 익숙한 학습, 주류무대의 다문화조성, 다양한 이민 확대, 협업과업의 문화조성, 다문화공공성이라는 가상의 교본을 생성시켰다.

목차

Ⅰ. 문제제기
Ⅱ. 이론적 논의
Ⅲ. 전문가의 의견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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