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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이론학회 사회이론 사회이론 제37호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159 - 203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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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호주의 다문화주의를 소수자를 중심으로 원주민, 준국가-국민집단, 옛 소수자와 새 소수자 집단으로 나누어 이데올로기, 전통, 상식의 차원에서 비교하였다. 원주민 정책은 미국이 가장 앞섰지만, 캐나다가 가장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호주는 가장 미흡하다. 준국가-국민집단은 캐나다 퀘벡주는 미국의 푸에르토리코 보다 이데올로기, 전통, 상식의 차원에서 모두 인정의 정도가 높다. 옛 소수자 집단은 세 나라 모두에서 이미 주류집단으로 흡수 통합되었다. 새 소수자 집단의 경우 합법적인 이주의 경우 이데올로기 차원에서 큰 차별은 없었다. 적극적 조치의 시행은 호주가 가장 미흡하다. 전통적 차원에서의 인정의 정도는 캐나다의 경우 가장 높고, 그 다음이 미국, 호주 순이다. 상식적 차원에서는 캐나다의 경우 상호이해와 무관심에 바탕을 둔 인정의 정도가 가장 높은 반면, 호주는 가장 낮다. 세 나라 모두에서 생활세계에서의 차별은 새 소수자의 영어 구사능력과 반비례한다. 미국은 다양한 정체성을 결합하여 또 다른 새로운 정체성으로 만들어 가면서 통합을 시도하는 반면, 호주는 기존 백인의 정체성에 소수자들의 정체성을 흡수 통합시키려는 경향이 강하다. 캐나다는 소수자들의 정체성을 공고히 함으로써 갈등을 줄이는 방식의 통합모델을 추구한다. 서구 선진산업국가들이 겪고 있는 이러한 다문화와 관련된 경험들을 우리 사회의 현실을 바탕으로 비판적으로 수용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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