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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이론학회 사회이론 사회이론 제24호
발행연도
2003.12
수록면
368 - 401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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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오늘날 당연시되고 있는 정보 개념이 실상 양으로서의 정보관, 기술이 인간의 행복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슬에 대한 실증주의적 세계관을 전제하고 있음을 비판하고,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현재 제기되고 있는 정보 사회의 문화 현상 중 몇 가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위너의 사이버네틱스에서 유래한 정보 개념은 두 가지 정보 개념, 즉 `물질과 에너지의 시간적 및 공간적, 정성적 및 정량적 유형`과 `의미를 가진 기호의 집합` 중 전자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이것은 정보를 양적인 것으로만 이해하는 실증주의적 문화론 초래했으며, 오늘날 CMC도 당연히 인간의 소통을 확장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만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연구는 CMC가 인간의 소통을 희박화시킬 가능성도 존재함을 지적하였고, 이를 통해 소통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소통 형식을 자동적으로 보장하지는 않음을 주장하였다. 또 최근의 인터넷 문화가 급격히 키치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면서, 이러한 문화가 긍정적으로 수용되는 현상을 비판하였다. 당연시되고 있는 정보 시회의 신화론 비판하고 해부함으로써 이를 논쟁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처음부터 정보는 논쟁적인 용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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