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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재헌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참여연대 참여사회연구소 시민과세계 시민과세계 통권 제29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61 - 17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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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시장화나 자본주의, 민주화 이행 등과 같은 서구적 근대성의 개념을 통해 북한의 ‘변화’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데는 명확한 한계가 존재한다는 입장에서 김정은 시대의 국가적 아젠다로 제시된 ‘사회주의 문명국’ 담론을 근대성의 지평 속에서 해독한다. 특히 ‘사회주의 문명국’의 담론은 ‘동아시아 문명론’의 자장 속에 놓여있다는 판단에 근거해 김정은 시대가 보여주는 서구화와 현대화의 면모들이 어떤 성격을 지닌 것인가를 해석해본다. 결론적으로 ‘사회주의 문명국’ 담론이 개혁개방론에 던져주는 함의를 비판적으로 평가함으로써 북한의 ‘변화’를 보다 포괄적인 시야에서 해석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는 시론적인 논의이다.

목차

1. 서론: 왜 (다시) 근대성인가?
2. ‘사회주의 문명국’의 모순적 내포들: ‘문물’로서의 서구와 ‘풍(風)’으로서의 서구
3. 서구에 반하는 서구화: ‘동아시아 문명론’의 자장(磁場)
4. 역전된 야만과 문명국의 주체성
5. 결론에 대신하여: 북한의 ‘변화’를 읽어내는 새로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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