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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창현 (감리교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03집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45 - 372 (28page)
DOI
10.18708/kjcs.2017.01.103.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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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후에 한국교회 신학이 그 사건이 일어나기 이전과 모두가 느낄 만큼 분명하게 달라져야 한다는 절박한 생각으로 이 글을 시작한다. 염려했듯이, 사람들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지 않고 잊어 가고 있다. 이 기억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현재 생각해 낸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그 과거가 현재의 삶에서 윤리적 도덕적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는 “사색하지 못한 기억”을 말하려 한다. 그래서 본인은 세월호 참사를 직접 목격한 증인으로서, 또 지금의 교회 신학에 책임을 느끼는 학자로서 이 글을 통하여 세월호 참사 이후에 잊혀 가는 우리의 사건의 기억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우리가 어떻게 달라져야 교회가 속한 사회에 종교적인 기능을 다하게 되는지 실제적인 질문에 신학적인 답을 시도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는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한국교회가 그간 자기의 몸집 부풀리기와 자기 살아가는 데 급급하여 교회의 존재 이유인 교회 밖의 사람들과 교회를 품고 있는 사회에 대하여 구체적인 고민을 해오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신학이 동조해 오고 있었음에 대한 자성이기도 하다. 본인은 이러한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드러난 한국교회 신학의 문제를 지적하고, 예수의 부활을 지켜보았던 여인들의 이야기에 담긴 해석적 의미를 통해서 그 신학적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본론
III. 나가는 말
참고문헌
한글초록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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