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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02집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87 - 12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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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은 "나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모든 문제를 종교적 관점에서 보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말을 실마리삼아, 이 글은 그의 종교관 및 그것과 그의 철학적 탐구와의 연관성을 탐구한다. 먼저, 운명 또는 삶의 뜻으로서의 신으로 귀착되는 그의 전기 종교적 관점을 살펴본다(2절). 다음으로, 그의 후기철학으로 전환되면서 종교적인 것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이 기본적으로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설명(3절)한 후, 제의를 상징적 본능-행위로, 종교적 믿음을 삶의 길잡이가 되는 준거 체계의 열정적 수용으로, 그리고 종교적 언어를 제의의 본능성과 상징성을 지닌 비유로 파악하는 후기 비트겐슈타인의 종교적 관점을 (``문법으로서의 신학``이란 생각을 포함하여) 살핀다(4절). 마지막으로, 비트겐슈타인의 저 발언에 대한 몇가지 해석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그의 뜻은 자신의 문법적 해명 작업이 종교적 의미를 지니는 메타노에오와 통하는 것이 됨으로써 이상적으로는─반시대적일 수 있지만─``신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기를 바라는 데 있었음을 주장한다(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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