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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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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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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86집
발행연도
2009.9
수록면
275 - 29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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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정당화의 적절성 조건에 따르면, 어떤 믿음 p가 인식적으로 정당화되는 믿음으로 간주되기 위해서는 진리-개연적이어야 한다. 이 적절성 조건은 인식 정당화 이론의 하나인 정합론에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 왜냐하면 정합적인 믿음이 어떻게 진리-개연성을 보장하는지 분명치 않기 때문이다. 레러는 진리-개연성 문제를 이른바 `신뢰성 원리`에 호소하여 해결하고자 한다. 신뢰성 원리에 따르면, 참일 경우에만 받아들이는 인식목표에 따라 내가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나는 신뢰할만하다. 레러는 그의 신뢰성 원리를 자기-설명적 정당화에 호소하여 옹호한다. 신뢰성 원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 것도 설명할 수 없는데 반하여, 신뢰성 원리를 받아들이면 우리가 믿음을 받아들임에 있어서 왜 합리적일 수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신뢰성 원리에 관한 자기-설명적 정당화는 악순환이 아니라 선순환이라고 것이다. 필자는 이 논문에서 신뢰성 원리에 대한 레러의 자기-설명적 정당화가 성공적이지 않음을 주장한다. 즉 레러의 정합론이 진리-개연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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