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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60집
발행연도
2003.3
수록면
157 - 17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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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특정한 한 철학자의 윤리학, 즉 리쾨르(Paul Ricoeur, 1913- ) 윤리학의 서설(序說)을 논한다. 우리는 이 글 속에서 일면적이지만 그의 윤리학적 사유에 깊은 원천이 된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그리고 그가 문제 제기적 태도로 대면하고 있는 후설의 타자 구성문제, 레비나스(L vinas)의 윤리학, 롤즈(Rawls)의 정의론을 만난다. 이 글은 이런 언급과 참고를 우회하면서, 한편으로는 리쾨르 윤리학의 긍정적 측면, 즉 그 윤리학의 균형감각과 장점을, 또 다른 한편으로는 단점을 부각시키려한다. "균형감각"이란 인간의 윤리적 삶에 필요한 세 요소, 정의로운 사회와 그 제도에 대한 관심, 타인과 함께 그리고 타인을 위한 연대에 대한 관심, 그리고 이를 위한 인간 그 자신의 좋은 삶에 대한 관심을 모두 동시에, 그리고 동일한 비중으로 취급한다는 점이다. "장점"이란 윤리적 행위능력을 가진 행위자를 더 이상 "자아"중심의 주체개념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그의 새로운 주체개념인 자기(soi, self, Selbst)에서 찾음으로써, 윤리의 세 요소의 동등성과 동권원성을 원리적으로 해명한데 있다. "단점"이란 그 윤리의 세 요소가 가지는 다소 이상적이고 추상적인 균형성 속에서 찾아진다. 또한 이 논문은 "서설(序說)"인 만큼 그의 윤리학의 전모 ―"1) 도덕에 대한 윤리의 우위, 2) 윤리적 지향(vis e thique)의 규범의 잣대를 통과해야 할 필요성, 3)(도덕적)규범이(윤리적)지향에 의존하는 것의 정당성―를 다루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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