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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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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카모토 료스케 (홋카이도대학) 다무라 후미노리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시아리뷰 아시아리뷰 제6권 제1호(통권 제11호)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293 - 316 (24page)
DOI
10.24987/SNUACAR.2016.08.6.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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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진정성의 관점에서 현대 관광문화의 창조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지의 매력이, 어떠한 관점에서 어느 정도 진정한지는 그 장소의 가치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왜냐하면 관광객은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매력을 찾아 관광지에 오기 때문이다.
이 글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관심에서, ‘분명히 가짜’인 것을 관광상품으로 삼은 아오모리 현(青森県) 신고촌(新郷村)의 ‘그리스도의 무덤’에 주목한다. 신고촌은 사실(史實)과는 다른 관광 자원을 중심으로 관광진흥을 꾀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도 관광 자원의 위물성(僞物性)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 주민은 그리스도의 무덤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자원으로만 간주하는 것도 아니다. 인터뷰를 통해, 지역 주민이 그리스도의 무덤에 대해 주관적 진정성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들의 이야기에서 마을이나 조상 등 상상의 공동체와의 유대, 그리고 이에 대한 애착을 포착할 수 있었고,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의 무덤이 지닌 진정성의 원천이었던 것이다.

목차

I. 문제의 소재
II. 신고촌의 그리스도 전설
III. 그리스도의 무덤과 그리스도 축제
IV. 가짜 라벨과 진짜와의 연결
V. 가짜가 만드는 공동성
VI.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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