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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종관 (대구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행복한부자학회 행복한 부자연구 행복한 부자연구 제5권 제1호 (통권 제9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13 - 2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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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낙관주의에 대한 긍정심리학과 성경의 관점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학적 낙관주의는 일의 결과나 미래에 대한 일반화된 긍정적 희망적 기대이다. 또한 어떤 일에 대한 원인을 긍정적으로 설명하는 귀인양식이다.
둘째, 긍정신리학적 관점에서 낙관주의는 인지전략훈련과 부모, 교사, 친구, 매스컴 등의 모델링에 의해 학습되고 신장된다.
셋째, 성경적 낙관주의는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과 주권에 근거한다. 구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과 재림에 바탕을 둔다.
넷째, 성경적 낙관주의는 성경말씀, 기도, 교회공동체의 교제를 통하여 학습되고 신장된다.
다섯째, 긍정심리학과 성경적 관점에서 낙관주의는 개인의 삶의 전 영역에 긍정적 영향을 주지만 파급성과 영속성 측면에서 차이가 난다. 또한 그 낙관주의의 근거도 차이가 있다.
여섯째, 심리학과 성경은 상호보완적으로 인간의 삶에 유익하다. 다만 심리학이 하나님이 준 자연법칙을 완전하게 밝혀내지 못한 점이 있어 한계가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목차

〈요약〉
Ⅰ. 서언
Ⅱ. 낙관주의에 관한 긍정심리학적 관점
Ⅲ. 낙관주의에 관한 성경적 관점
Ⅳ. 낙관주의에 대한 긍정심리학과 성경의 관점 비교
Ⅴ. 긍정심리학과 성경의 관계는?
Ⅵ.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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