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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윤은자 (건국대학교) 홍연표 (중앙대학교) 안정화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웰니스학회 한국웰니스학회지 한국웰니스학회지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1 - 14 (14page)
DOI
10.21097/ksw.2016.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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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Q방법론을 이용해 연명치료에 대한 의료인과 일반인의 태도의 주관적 구조를 확인하고 상호지향성(Co-orientation) 시각으로 접근하여 분석함으로써 상호간 이해의 폭을 확장시키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의료인 29명과 일반인 25명을 P표본으로 하여 33개의 Q-표본을 자신의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에서 각각 7점 척도상에 강제분포 하도록 하였다. 의료인은 3개 유형(연명치료 반대형, 사전의사결정 중시형, 객관적 판단중시형), 의료인이 지각한 일반인의 태도 또한 3개 유형(무의미한 연명치료 거부형, 합리적 상황판단형, 주체적 존엄성 강조형)이 발견되었다. 일반인은 3개 유형(삶의 애착형, 연명치료 거부형, 종교적 신념형), 일반인이 지각한 의료인의 태도 3개 유형(생명 중시형, 연명치료 반대형, 사전의사결정 중시형)이 발견되었다. 이를 상호지향성 시각에서 분석한 결과 의료인은 일반인의 ‘삶의 애착형’과 ‘종교적 신념형’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일반인은 의료인의 ‘객관적 판단 중시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였으며 실제 의료인에게 발견되지 않은 ‘생명중시형’이 존재할 것으로 생각하였다. 의료인과 일반인의 연명치료에 대한 공통적인 의견은 ‘본인의 사전의사결정에 따라 연명치료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연명치료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 의료인은 임상현장에서 일반인의 생명에 대한 애착과 종교적 신념 등을 고려해야 하며, 우리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고려한 사전의료의향서(advance directive, AD)작성을 정착시키기 위한 여건의 조성과 정책적 도입이 시급하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Ⅵ.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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