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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이정은 (동의대학교) Skriabina Anna (동의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대한경영학회 2016년 춘계국제학술대회 및 경영자대상 시상식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1,085 - 1,094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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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여러 회계정보이용자들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서 기업의 경영활동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고 회계정보를 의사결정에 사용한다. 특히투자자들의 투자의사결정에 이용되어지는 정보 중에서가장 중요하고도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회계정보이다. 투자자들이 회계정보를 중요시 하는 것은 이를 통해 기업의 적정한 가치를 평가하고자 하는데 있다. 하지만, 회계가 주로 전문적인 정보이용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최종산출물인 재무제표는 그 내용이 매우 복잡하고 수치가 커서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변환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정보 변환에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주요 지표가 재무비율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재무비율과 수익성 중심의 기업가치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한국과 일본의 국적차이에 따른 조절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자료수집은 한국과 일본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의 수집된 자료는 코딩과정을 거쳐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2.0 for windows 와 AMOS 2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가설을 검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동성, 안정성, 활동성지표는 수익성지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고 수익성지표는 기업가치지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한국과 일본의 국적차이의 조절효과 분석에 대한 단순경로 유의성 비교의 결과, 모든 가설이 채택되어 국적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경로계수 간 차이의 t값을 비교한 결과, 가설 5인 “한국과 일본의 국적차이에 따라 유동성비율은 수익성비율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와 가설 7인 “한국과 일본의 국적차이에 따라 활동성비율은 수익성비율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채택되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분석 방법 및 가설설정
Ⅳ. 실증분석결과
Ⅴ.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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