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부학회 한국행정논집 한국행정논집 제21권 제1호
발행연도
2009.3
수록면
49 - 68 (20page)

이용수

DBpia Top 10%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한국에서 사교육은 더 이상 자기 자녀에 대한 교육 투자라는 개인적인 문제에 머물지 않는다. 자녀에 대한 부유층의 사교육이 그들의 사회적 성공과 직결된다는 것이 사회적 통념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소위 `부의 대물림`은 한국 사회에 적지 않은 우려를 낳고 있다. 즉 사교육을 추구하는 과정과 그 결과가 가져오는 소득분배의 문제는 사교육이 사회적 이슈와 나아가 정부의제(agenda)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논문은 실제 한국사회에서 이러한 부의 대물림 현상이 존재하는지, 또 존재한다면 부모의 소득에 따른 사교육이 자녀소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탐구하고자 한 것이다. 실증적 분석을 위해 가계소득과 자녀의 대학졸업 후 초기임금과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2005년 2월과 8월에 조사한 대졸자들을 대상으로 2006년 10-11월 취업 및 노동시장 활동에 대해 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대졸자 직업이동경로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고소득층 자녀들의 대졸초임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부모들의 사교육에 대한 투자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계량적으로는 가계소득이 5백만 원 차이가 날 경우 자녀의 대졸초임은 약 10% 정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350-00127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