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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덕묵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비교민속학회 비교민속학 比較民俗學 第59輯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9 - 3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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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적 환경에서의 민속연구는 민간전승(folklore)에 대한 연구로 독립과학으로서의 위상보다는 ‘민속’이라는 접두어가 들어가는 연구대상을 다루면 민속학으로 인식되는 ‘소재주의식" 연구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당연히 독립과학으로서의 발전을 저해하고 민속학이 성숙하는 데 한계로 작용하여 시간이 지나도 제자리 맴돌기라는 방황을 되풀이하게 하였다. 현재 민속학은 미래지향적인 방향성과 독자적인 색깔이 약하다. 또한 사회 및 한국학에 충분히 기여해야 함에도 학문적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소재주의식 민속학이 아니라 고유의 방법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독립학문으로서 민속학 구축은 더 이상 연기될 수 없다. 21세기 현대사회에서 민속학이 도태되지 않으려면 전략을 갖추고 새로운 민속학으로서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21세기 현대 한국사회에 대응하고 독립과학으로서 위상을 갖춘 새로운 민속학을 제안하며 그것에 입각한 개론서 집필 방향을 모색해 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민속 정의에서 사용된 민족문화론․기층문화론․민중론․전승론이 야기한 학문적 손실
Ⅲ. 새로운 개론서의 방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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