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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영의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민주주의와 인권 민주주의와 인권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141 - 17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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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분석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두 텍스트는 특히 5・18이후에 5・18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내면을 다루고 있다. 한 소설의 인물들은 윤리적 분노와 슬픔 그리고 죄의식이라는 매우 복합적인 감정에 침윤되어 있다. 다른 소설의 인물은 그러한 감정과 거리를 둔 채 5월을 응시한다. 그 두 인식에는 얼마간의 간극이 있다. 그것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계엄군이라는 이름의 폭력적 국가기구와 직접 대면했던 인물과 5・18 이후 세대가 그것을 기억하는 방식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이 글은 소설 내 인물들의 그러한 서로 다른 내면이 5・18 이후의 과제, 곧 구멍 뚫린 역사적 기록의 빈 곳을 채우면서 다시는 그와 같은 비극적인 폭력이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는 미래의 과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를 살펴본다.

목차

국문초록
Ⅰ. 5월이라는 상징과 소설
Ⅱ. 살아남은 자가 부르는 ‘슬픔의 노래’
Ⅲ. 살아있는 자는, ‘그럼 무얼 부르지?’
Ⅳ. 분노와 슬픔, 그리고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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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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