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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상현 (경희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58輯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63 - 8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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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발발 후 일제는 충군애국을 읊었다는 ‘애국백인일수’를 식민지 조선에서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예컨대 ‘애국백인일수’에 관한 강연과 낭영회를 열기도 하고, ‘애국백인일수’의 가루타를 보급하거나 ‘애국백인일수’를 조선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또한 ‘애국백인일수’ 전람회를 개최하여 ‘애국백인일수’ 색지와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다. 학교 교육으로는 부족한 계몽과 선전 등을 사회 교육으로 감당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일제가 전람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것은 그것이 문화통치의 한 방편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박물관, 박람회와 더불어 근대의 산물인 전람회를 통해 제국 일본이 문명국임을 드러내고자 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는 ‘애국백인일수’ 전람회의 출품작에 대해, 특히 어떤 조선인 미술가가 이 전람회에 참여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못했다. 본고에서는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의 지적과 1943년 1월 6일자 『매일신보』의 기사를 종합하여 ‘애국백인일수’ 전람회에 조선미술가협회의 회원인 김은호가 참여하여 출품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가 화필 보국, 예술 봉공의 일환으로 전람회에 참가하여 작품을 전시했다는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애국백인일수’ 개관
제2장 식민지 조선에서의 ‘애국백인일수’ 수용 양상
제3장 ‘애국백인일수’ 전람회와 김은호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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