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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회식 (태권도진흥재단)
저널정보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계사연구 한일관계사연구 제53집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163 - 200 (38page)
DOI
10.18496/kjhr.2016.04.5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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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태권도학계에서 과거 수십 년 동안 논란이 되어온 우리 고유무술이 태권도로 발전했다는 ‘전통주의 역사관’과 태권도의 원류가 일본 가라데였다는 ‘수정주의 역사관’에 대한 비판적인 의문을 바탕으로 연구한 것이다. 본 연구는 조선시대의 표류민들이 유구(오키나와)에 표착한 후 무술을 가르친 흔적과 이들의 영향을 받은 오키나와인들이 일본 본토에 가라데를 보급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분석하여 오키나와 가라데와 한반도의 연관성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일본측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유구에서 외국과의 교류가 가장 활발했던 무역항인 도마리의 표류민 수용소에 장기간 수용되어 있었던 조선인들 가운데 무술에 조예가 깊었던 사람들에게 유구인들이 무술을 배워 오키나와 가라데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조선 무술로부터 영향을 받아 발전된 오키나와 가라데는 1920년대 초기부터 일본 본토에 보급되어 일본 가라데로 발전하였다.
본토 보급과정에서 조선 유학생들이 오키나와 출신 가라데 사범들로부터 가라데를 배웠다. 본 연구 결과, 조선 표류민들로부터 무술을 전수받아 발전된 오키나와 가라데를 일본에 유학한 조선인들이 배워 해방 후 태권도로 발전시킨 사실이 밝혀져 조선 무술과 태권도 사이에 연속성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유구의 조선 표류민
Ⅲ. 표류민의 무술전수와 오키나와 가라데의 본토 보급
Ⅳ. ‘봉가라데’와 조선인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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