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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金權東 (大邱韓醫大學校)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33輯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209 - 23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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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시를 향유하는 방식은 인쇄매체를 통해 미지의 독자와 소통하는 방식이다. 그러다보니 시인의 체험은 글말로 전달되고, 그것을 향유하는 독자는 자기중심적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자기중심적 이해라는 것은 얼마든지 오해의 여지가 있다. 그것은 똑같은 개념을 가진 말을 가지고도 그 말 뒤에 숨어있는 의미를 몰라서 소통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는 보다 면밀하게 읽을 것을 강조하기도 한다. 특히 의미 해석의 관점에서 일반적으로 입말은 모호성을, 글말은 명시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시인이 시적 체험을 통한 정서를 독자에게 전하기에는 입말체가 글말체보다 더 명시적이라 할 수 있다. 입말체가 글말체에 비해 간접적 표현, 함축적 표현, 비문법적인 표현, 그리고 생략된 표현과 같이 해석상에 모호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상황에 의존하는 정보는 입말체가 구체적인 모습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명시적이다. 방언시는 무엇보다 특정한 지역의 생활언어로서 그 지역 사람만이 향유할 수 있는 미묘한 정서가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박목월의 《慶尙道의 가랑잎》(1968년)에 수록된 방언시를 중심으로 시에서 드러나는 입말체와 글말체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머리
Ⅱ. 입말체 시 쓰기
Ⅲ. 글말체 시 쓰기
Ⅳ. 마무리
【參考文獻】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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