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종렬 (계명대)
저널정보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현상과인식 현상과인식 2015 겨울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97 - 225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재 국민적 영토, 국민국가의 권위, 국민의 권리 사이의 자연적 연계가 뒤틀리면서 다양하게 분절화된 권리를 지닌 이방인들이 한국에 대거 출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 당연시되어 왔던 사회적인 것의 국민적 구성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 글은 낸시 프레이저의 정의론을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적 상황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인지 따져본다. 먼저 프레이저의 정의론이 초기의 관점 이원론에서 후기의 관점 삼원론까지 변화되어가는 과정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불평등이 경제, 문화, 정치 차원들로 복합적으로 뒤엉켜 있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다층적인 처방이 필요하다는 것을 드러낸다. 또한 기존의 정의론이 베스트팔렌 국민국가 프레임 안에 갇혀 있어 현재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초국적 이주자가 직면한 다차원적인 불평등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어 프레이저의 다문화주의를 “에스닉 소수자에게 포스트 베스트팔렌 민주정의론을 이데올로기적으로 사용하자”는 주장으로 요약한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동등한 참여의 이데올로기적 사용이 지닌 한계를 상식, 공적 프라이버시, 윤리의 세 차원을 통해 드러낸다.

목차

1. 들어가는 글
2. 프레이저의 정의론
3. 프레이저의 다문화주의
4. 맺음말
도움 받은 글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330-00245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