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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경옥 (성신여대)
저널정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문제연구 소비자문제연구 제46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43 - 16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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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소비자의 소비자주의 성향, 소비자율성, 시장박탈감과 경제박탈감, 소비자무력감, 소비자의 비윤리적 행동이 소비자의 사회 ·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를 조사하였다. 또한, 소비자주의, 소비자율성, 시장 및 경제박탈감이 매개변수인 소비자무력감 그리고 소비자의 비윤리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공변량구조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정리 ·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혼소비자, 비취업자, 비전문직종사자, 40대 이상 고연령층 소비자가 소비자주의 성향이 높았고 소비자율성은 50대 이상 소비자가 높았다. 기혼, 대졸, 50대 소비자의 시장박탈감 수준이 높았고 가계소득이 300만원 이하인 경우 경제적 박탈감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혼, 비취업, 고졸 소비자, 고연령 소비자, 가계소득이 200만원 이하로 낮은 소비자가 소비자무력감 수준이 높았고 대체로 이들의 비윤리적 소비행동 수준이 높았다.
둘째, 공변량구조분석 결과 소비자의 소비자주의 성향은 시장 박탈감을 높이는 반면, 소비자의 자율성은 경제적 박탈감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비자의 시장 박탈감은 소비자의 무력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경제적 박탈감은 소비자문제대응 무력감, 의사결정 무력감, 소비문화 무력감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의 경제적 차원의 박탈감은 소비자의 무력감으로 이어짐을 알 수 있다.
끝으로 4개 유형의 소비자무력감 중 소비자문제대응 무력감과 소비시장 무력감은 소비자의 비윤리적 행동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 소비자의 비윤리적 행동은 소비자 자신과 직접적 관계가 있는 의사결정 무력감이나 소비문화 무력감 보다는 소비자문제대응이나 소비시장 자체에 대한 무력감에 직접 영향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요약
Ⅰ. 서론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문제 및 방법
Ⅳ. 연구결과 및 해석
V.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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