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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미선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중앙어문학회 어문론집 語文論集 第64輯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413 - 436 (24page)
DOI
10.15565/jll.2015.12.6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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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요인분석을 통해 대학생들의 듣기 능력 구성 요인을 밝히는 데 있다. Brownell, J.이 제시한 ‘HURIER 듣기 모델’의 타당도를 검증하고, 우리나라 연구 대상자에 대한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HURIER 듣기 파일’을 이용하여 수집된 설문 자료를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측정된 변인들이 동일한 구성 개념을 측정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신뢰도 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Brownell, J.이 구분한 듣기 구성 요소의 6요인-청취하기, 이해하기, 기억하기, 해석하기, 평가하기, 반응하기-을 토대로, 각 요인에 해당하는 문항이 어떤 것인지 분석하였다. 각각의 요인으로 묶이는 문항이 어떤 것인지를 검토한 결과, 요인별 문항구성이 다르게 나타났다. 36문항 중 13문항이 여러 요인에 걸쳐 이중 부하되어 삭제한 후, 총 23문항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문항 내용을 참조하여 새롭게 요인을 명명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1요인을 ‘집중하기’, 2요인을 ‘이해하기’, 3요인을 ‘기억하기’, 4요인을 ‘해석하기’, 5요인을 ‘평가하기’, 6요인을 ‘반응하기’ 등으로 명명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 방법
4. 연구 결과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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