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영준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사)한국사법학회 비교사법 비교사법 제22권 제4호(통권 제71호)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1,401 - 1,478 (7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에서는 민법학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축(軸)을 다룬다. 하나는 『개인과 공동체의 역학관계』라는 축이고, 다른 하나는 『법관의 역할』 이라는 축이다. 우선 개인과 공동체의 역학관계는 다양한 모습으로 민법학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역학관계는 계약법에서는 자율과 후견, 불법행위법에서는 회복과 예방, 소유권법에서는 강고한 소유권과 유연한 소유권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된다. 또한 법관은 이러한 개인과 공동체 사이의 역학관계가 구체적인 민사 사건을 통하여 구현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주체이다. 이러한 법관의 역할은 형식(form)과 실질(substance), 규칙(rule)과 기준(standard), 존재(Sein)와 당위(Sollen), 사전(ex ante)과 사후(ex post) 각각의 틀 안에서 법관이 어느 쪽에 좀 더 치우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이 점에서 법관의 역할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는 민법학에 영향을 미친다. 이 글은 개인과 공동체의 역학관계, 그 속에서 수행되는 법원의 역할을 중심으로 민법학에 등장하는 몇몇 이론적 문제들을 법리와 실무의 문제들과 비교하여 살펴본 뒤, 이론과 법리와 실무의 유기성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이른바 ‘열린 민법학’이 요구된다는 실천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민법학에 있어서 이론의 역할
Ⅲ. 개인과 공동체의 역학관계
Ⅳ. 법관의 역할
Ⅴ. 실천적 시사점-결론에 갈음하여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1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360-002209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