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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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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538 - 553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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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연구는 다양한 층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전통적인 연구 영역은 영화이론, 영화비평 그리고 영화역사가 그것인데 이들 연구영역 모두가 개별적이고 단위적이라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어 디지털로의 변화, 입체영화로의 변화의 시대에 이론, 비평, 역사, 기술 나아가서는 경제환경까지를 아우르면서 통합적으로 영화를 고찰하는 데는 알맞은 연구의 틀을 제시해주지 못하고 있다. 시대의 변화는 연구방법의 다변화와 함께 다른 매체와의 수평적인 비교분석까지도 요구한다. 이에 따라 영화를 접근하는 새로운 태도가 요구되는데 이를 충족할 만한 접근방법이 바로 ``장르``를 통한 통사적 연구다. 본고는 이러한 입장을 견지하면서 한국판타지영화의 시대적 양상과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다. 장르영화의 대표적 부류인 ``판타지영화``는 디지털기술의 발달과 거대자본의 결합으로 2000년에 들어서면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장르다. 한국판타지영화의 역사는 한국영화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는데 ≪장화홍련전≫(이경손,1925)은 한국판타지영화의 첫 작품으로 한국영화의 효시인 ≪월하의 맹서≫(윤백남, 1923)에 불과 2년 늦다. 이후, 아날로그기, 디지털 도입기, 디지털 시네마기를 거치면서 다양한 형태의 판타지영화가 제작되었는데 각 시대별로 제작형태와 기술력의 차이로 특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파악되었다. 먼저 아날로그기에서는 괴담류와 2D애니메이션이 포함된 SF영화가 주를 이루어 제작되었고, 디지털 도입기에는 한국형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시작되었다. 디지털시네마기에는 가히 판타지영화의 르네상스라 불릴 만큼 서사, SF, 기괴, 무협, 멜로 등의 다양한 하위장르의 영화가 생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기괴, SF, 무협, 멜로, 서사 등의 하위장르에서 한국적인 특징들이 잘 드러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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