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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타지영화의 발전환경 및 가능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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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vironmental Situation and Possibility on the Korea Fantasy Movie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해진 (CHJ FNG)
저널정보
인문콘텐츠학회 인문콘텐츠 인문콘텐츠 제21호 KCI Excellent Accredited Journal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49 - 175 (27page)

이용수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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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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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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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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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한국판타지영화의 발전환경 및 가능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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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영화라는 용어가 일반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회자되기 시작한 시점은 2000년대 초반이다. 〈해리포터〉시리즈와 〈반지의 제왕〉으로부터 시작된 판타지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환호는 판타지영화가 그들로부터 비롯된 것처럼 여기게 만들었다. 하지만 판타지영화의 역사는 그보다 훨씬 이전인, 영화의 탄생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판타지영화를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이야기를 가시적인 현실로 재현해 내는 영화’로 정의할 때 〈달세계의 여행〉은 분명 판타지영화이고 이 판타지영화는 최초의 영화인 〈기차의 도착〉보다 공식적 기록으로 불과 7년 늦게 탄생했을 뿐이다.
무성영화로 시작한 영화매체는 유성영화, 컬러, 대형화면, 입체화면으로 발전하면서 현실과 닮아가려는 노력을 해왔다. 그러는 동안 영화의 내용은 현실과는 점차 동떨어진 판타지세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런 시대상황은 디지털기술과의 조우로 인해 판타지영화의 전성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한국영화계는 이런 세계적인 영화의 흐름과 발맞추지 못하고 있다. 심형래 감독의 〈D-WAR〉 (2008)와 최동훈 감독의 〈전우치〉(2009) 정도가 미약하나마 겨우 한국판타지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을 뿐이다.
디지털기술의 획기적인 발달과 영화산업의 기업화와 대형화로 인해 한국판타지영화 제작에 대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다. 영화산업의 모멘텀으로서의 판타지영화의 역할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이런 관심 속에서 한국판타지영화의 발전환경과 가능성을 살펴본 결과 디지털기술, 대형영화 제작, 판타지영화의 소구력 증가, 장르전환과 재매개의 용이성, 풍부한 고전스토리 등 다양한 층위에서 판타지영화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장르인식의 부재 상황, 대형영화제작시스템의 확보, 장르융합 기반의 창의 인력 양성 등의 당면과제와 해결책 등을 제기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판타지영화의 이론적 고찰
Ⅲ. 한국판타지영화의 발전환경 및 가능성
Ⅳ. 한국판타지영화의 당면과제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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