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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성구 (서울아산병원) 김현진 (서울아산병원) 이형진 (서울아산병원) 정양화 (서울아산병원) 이원홍 (서울아산병원)
저널정보
대한초음파의료영상학회 대한초음파의료영상학회지 대한초음파의료영상학회지 제6권 제1호
발행연도
2015.4
수록면
79 - 85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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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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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간세포암의 고주파 열 치료술에서 종양에 대한 치료 면적을 보다 넓히고자 제작된 15Gage 내부 냉각형 전극과 17Gage Cool Wet-tip 전극의 치료 면적을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원발성 간세포암으로 고주파 열 치료술을 시행한 환자들 중 하나의 병변과 종양의 크기가 3Cm 이하이며, 1회의 소작으로 치료를 시행한 환자 중 15G 내부 냉각형 전극과 17G CWT 전극을 사용한 환자 각각 62명(평균 연령; 61세, 범위; 44-8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술 후 CT 영상을 얻어 관찰하였으며 소작병변의 측정은 영상에서 조영 증강이 되지 않는 완전 괴사 조직만을 측정하여 부피를 구하였다.
결과 : 고주파 열 치료술 후 종양의 치료면적은 CWT가 17.26±6.02로 15G보다 컸으며 치료 전후의 치료면적 비율은 CWT가 581.85±339.56으로 크게 나타났고 고주파 열 치료술 후 15G 전극에서 CWT전극으로 갈수록 치료 면적이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극별 치료면적은 CWT가 15G보다 1.34배 높았으며, 치료 전후의 치료면적 비율은 CWT가 15G보다 1.001배 높았다.
결론 : CWT 전극을 사용한 고주파 치료 영역의 크기가 15G 내부냉각형 전극을 사용하는 것 보다 더 넓게 소작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종양의 안전연(Safety margin)을 위해 한번 이상 소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좀 더 큰 소작병변을 만들 수 있는 CWT형 전극이 소작 횟수 감소와 잔류 종양을 줄여 재발 감소, 소작시간의 단축과 재시술을 줄이므로 환자 동통 감소면에서도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대상 및 방법
Ⅲ. 결과
Ⅳ. 고찰 및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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