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미성 (인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서양고전학회 서양고전학연구 서양고전학연구 제54권 제2호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93 - 119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에우필레토스는 부인이 바람피우는 것을 알고 하녀를 통해 간통남 에라토스테네스가 집에 있을 때 자신의 친구과 함께 간통의 현장에서 보상금을 제시하며 살려달라고 하는 간통남을 죽이고 만다. 간통의 현장에서 간통남을 죽이는 비극적 결말은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건이었고, 이는 합법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죽은 에라토스테네스의 사촌들은 이 살인이야말로 아내와의 간통 현장에서 분노를 폭발하여 우발적 죽인 것이 아니라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살인이었으며, 보상금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자비하게 죽여 버렸다고 고발하였다. 법정연설가 뤼시아스는 이 사건을 맡아 감정적으로가 아니라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여러 논증들을 사용해 에우필레토스를 변론한다. 뤼시아스는 권위로부터의 논증을 통해 정당한 살인에 대한 법의 권위를 내세웠으며, 쟁점이론을 통해 이는 살인이 아니라 정의의 실현이라고 주장했고, 행위의 합리성 논증을 통해 계획적인 살인이 아니었다는 점을 증명한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며
2. 뤼시아스 법정 연설의 특징과 연설문『에라토스테네스 살인 변론』
3.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800-001916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