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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혜종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한국근현대미술사학 한국근현대미술사학 제29집
발행연도
2015.7
수록면
239 - 26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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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un?su, the dissident intellectual, art critic, professor, and museum director, had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the formation of the minjung misul discourse, preparing its emergence in the late 1970s. Kim, who was involved in creating ‘Reality Group’ (hyeonsil dong’in) in 1969, discussed the development of modern Korean art under Japanese colonialism, the national tradition, and the internationalism and the formalist experimentation of contemporary Korean art, among others-which became critical issues for the minjung artists in the 1980s. Nonetheless, in the simple dichotomy between modernism and minjung misul, his critique has often been criticized for being nationalistic, for strengthening the center-periphery logic of the non-Western art, and for limiting one’s understanding of art’s participation in society. Instead of placing his discourse within the existing frame, this article examines how Kim elicits the nature of Korea’s (aesthetic) modernity through its historical, institutional, and ideological formation. Also, it explores how Kim envisions Korea’s alternative modernity as way to intervene in the existing modernity, while rectifying the latter’s distorted historical development. For the discussion, this article looks into his four essays published in Changjak gwa bipyeong in the early-mid 1970s, in the context of the aftermath of the April Revolution and of the emerging studies on modern Korean art. In so doing, the article demonstrates how Kim re-conceives Korea’s aesthetic modernity through the notion of art’s communication and further an alternative vision of a Korea’s modernity.
#김윤수 #4월혁명 #근대한국미술 #근대성 #모더니즘 #민중 #민중미술 #민족미술 #소통 #소외 #Kim Yun–su #the April Revolution #Modern Korean Art #Modernity and Modernism #Minjung #Minjung Misul #National Art #Communication #Alienation

목차

I. 서론
Ⅱ. 4월 혁명과 『창비』- 시민문학의 구상
Ⅲ. 근대와 소외 - 리얼리즘과 새로운 미학적 근대성
IV. 《한국근대미술 60년》전과 새로운 담론의 형성
V. 한국미술의 ‘한국적 근대성’
VI.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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