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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용준 (한동대학교)
저널정보
행복한부자학회 행복한 부자연구 행복한 부자연구 제4권 제1호 (통권 제7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57 - 8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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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학문과 신앙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를 다루고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양자의 관계는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양자는 서로 대립적이며 갈등을 일으킨다고 보는 입장이 있다. 반면에 둘째로 학문과 신앙은 각각 독립된 영역이 있다고 주장하는 관점이 있다. 나아가 셋째로 양자는 서로 이해관계가 중복됨으로 대화할 수 있다고 하는 학자들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자는 원칙적으로 통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 네 가지 모델을 소개하고 평가한 후 신앙과 학문은 서로 독자적인 영역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호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결국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자적이라는 것은 학문의 대상이 이 세상의 다양한 면들을 탐구하는 반면 신앙은 절대자와의 인격적인 관계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학문적 활동 또한 신앙적 차원을 그 뿌리로 한다는 면에서 그렇다. 나아가 학문과 신앙이 통합되어야 할 근거를 살펴본 후 성경적 세계관에서 본 학문과 신앙의 통합의 모습을 다루겠다. 그 후에 이러한 통합을 시도한 대표적인 세 학자, 즉 아브라함 카이퍼와 헤르만 도여베르트 그리고 헨드릭 반 리센의 이론을 살펴본 후 양자는 궁극적으로 통합되어야 함을 결론으로 맺고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 학문과 신앙은 불편한 관계인가?
Ⅱ. 학문과 신앙 : 그 관계의 본질을 찾아서
Ⅲ. 학문과 신앙의 통합을 추구한 학자들
Ⅳ. 결론: 학문함도 하나의 응답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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