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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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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불교학보 불교학보 제67집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139 - 15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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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겁경』 은 초기 대승 경전의 위치를 자지하고 있으며 삼세불사상 및 천불사상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어 대승불교의 발전, 특히 신앙의 발전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경전이다. 그러나 현재의 ‘종파’ 개념으로 본다면 이는 그 어떠한 종파에도 속하지 않으며 복잡한 사상의 구조보다는 다른 대승경전 속에 스며들며 영향을 주고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이에 대한 사상이나 신앙 측면에서 발전하고 있는 양상에 관해 연구되지 않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본 경전의 東傳(동전)과 중국 내에서의 역경의 현황 등을 우선 밝힌다. 그리고 이 경전을 근거로 하는 신앙사와 수행체계의 발전사를 서역이라는 지역에 국한시켜 연구를 진행한다. 강경을 통한 개인 수행이 강한 간다라 지역에서 드러나고 있는 2~4세기의 사원구조와 이 속에서 점차 늘어나고 있는 병렬식 불상의 배치 등은 관불수행과 연결시켜 볼 수 있는 특징으로 상정하고, 이러한 문화적 현상이 과거 우전국의 각종 사원지에서 드러나고 있어 이러한 연관성을 『현겁경』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어서 보았다. 또한 하서회랑에 조성되어 있는 석굴사원 내에 등장하고 있는 千佛(천불)과 과거 유행했던 불명회라는 집단의 활동을 통해 『 현겁경 』 을 바탕으로 하는 신앙사를 밝혀보았다. 그러나 본고는 본 경전에 대한 연구의 시론적 입장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여러 연구과제를 남기면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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