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불교학보 불교학보 제55집
발행연도
2010.8
수록면
315 - 334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개원의 삼대사로 불리는 중국밀교의 전래자 3인 가운데 금강계법을 전한 금강지삼장(671-741)과 그의 수제자 불공삼장(705-774) 모두의 수법제자인 慧超는 불공삼장의 유훈을 부촉 받은 六哲 중의 1인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 외에도 ``옥녀담기우표``나 ``내도량지송``의 표제에서도 혜초는 그 이름과 행적이 등장하고 있으며, 현재 불공삼장의 역으로 알려진 『大乘瑜伽金剛性海曼殊室利千臂千鉢大敎王經』의 序에서도 그의 모습이 확인된다. 중국 唐代 인도중기밀교의 전래시기에 그 행적이 보이는 혜초는 20세기 초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었던 밀교승이다. 20세기 초 프랑스 탐험가 페리오가 돈황 막고굴 천불동에서 본국으로 가져온 여러 서책 가운데 하나인 『往五天竺國傳』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일본학자 高楠順次郞에 의해 불공삼장의 遺書에 등장하는 慧超가 『왕오천축국전』의 저자이며, 불공의 高弟子라는 언표를 통하여 세계학계에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후 2차 세계대전 이전에 『왕오천축국전』의 저자로서 惠超의 연구는 지대한 관심 속에서 상당한 연구 업적이 나타난다. 그러나 그 대부분은 한정된 기록에 의한 연구였으므로 그 한계가 있었다. 그것은 『일체경음의』나 『왕오천축국전』, 불공삼장 『표제집』의 본문 중에 나오는 내용과 역사적 사실과 대비하여 추론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본고는 이러한 혜초의 행적 가운데 특히 중국 밀교의 확립자인 불공삼장의 六哲로 기록된 ``新羅慧超``에 대하여 『표제집』을 중심으로 하여 밀교승 혜초의 활동상을 확인해 보고자하며, 아울러 高楠順次郞의 글을 통해 그의 주장을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