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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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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임동석 (건국대)
저널정보
한중인문학포럼 한중인문학포럼 발표논문집 2014년 중국 인문학자 초청 인문학포럼 기념논문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793 - 81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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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국에서의 중국 고전 번역에 있어서 실질적인 문제를 거론한 것이다. 한국과 중국의 번역은 실제 言語圈과 語族이 달라 역대이래 번역이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음을 설명하였다.
특히 중국어(한어) 특유의 언어학적 차이점을 염두에 두어야 온전한 번역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에 한국에서의 번역(문자번역)과 통역(언어통역)의 차이점을 들고 고대 新羅시대부터 朝鮮 건국에 이르기까지의 국가적 譯官 양성에 관한 통역의 문제를 설명하였고, 문장과 문장의 번역, 즉 문자로서의 번역에 관한 문제도 다루었다. 일본 강점기를 거쳐 근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번역 문제도 다루어 역사적으로 전반적인 변천을 설명하였다. 이어서 번역 작업에 있어서의 실질적인 문제를 거론하였다. 즉 정확한 板本, 자료의 檢證, 注疏作業, 可讀性의 提高, 脚注 처리, 分章과 分節, 分冊, 標點 등 13가지 문제를 들어 설명하였고 그 다음으로 중국어 언어학 및 문자학을 활용하여 바르게 작업해야함을 강조하였다. 그리하여 漢語의 特徵, 語彙 構造, 音注 등 5가지를 들어 漢語 特有의 語文 表現과 文法, 語彙, 構造 등을 번역에 적극 반영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 중 連綿語(two syllables-one mean)의 처리, 雙聲(pair intial)과 疊韻(same final)은 중국어에서 중요한 특징인 만큼 이를 소홀히 할 수 없음을 강하게 주장하였다.
이에 따라 번역에 있어서 (1)文字學적인 면 (2) 音韻學적인 면 (3)語彙學적인 면 (4)訓?學적인 면 등 漢語學의 전반적인 이해와 활용이 함께 고려되어야 원만하고 완성도 높은 번역이 이루어짐을 강조하였다.

목차

1. 緖言
2. 한국에서의 通譯과 飜譯
3. 譯註의 範圍 設定과 작업 遂行 過程
4. 漢語 言語學 및 文字學의 활용
5. 結言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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