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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석구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프리카학회 한국아프리카학회지 韓國아프리카學會誌 第44輯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181 - 20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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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네그리튀드 운동이 아프리카의 뿌리를 지향한 만큼 프랑스 제국의 문화, 유럽의 문화를 지향하였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네그리튀드의 이러한 면모는 오늘날의 독자나 비평가에게 제대로 각인되어 있지 않다. 그 이유로는 프랑스 문화에 대한 네그리튀드 운동의 입장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지도 않았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인에 따라 다양한 궤적을 그렸고, 또 훗날의 회고가 초기의 운동의 성격을 왜곡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특히 초기 운동에 대한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았을 때 말이다. 본 논문에서는 『정당방어』에서 『열대지역』에 이르기까지 30년대와 40년대에 마르티니크 출신들이 벌인 문화운동에서 초현실주의의 수용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고, 어떤 가능성을 이들에게 시사하였는지를 분석하기로 한다. 이러한 논의는 일체의 서구의 가치로부터 거리를 두었다는 훗날의 생고르의 발언과 이에 근거한 케스틀룻의 비평에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부분이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또한 궁극적으로 정치적인 변화를 기도하는 문화운동인 마르티니크 네그리튀드에 있어 초현실주의의 수용이 어떠한 한계나 모순을 가져다주었는지도 논의한다.

목차

1. 서론
2. 마르티니크의 문화적 현실
3.『정당방어』창간인들과 초현실주의
4.『열대지역』과 브르통
5. 이국주의 논란과 흑인운동의 모순
6.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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