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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조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중남미연구 중남미연구 제34권 제1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81 - 99 (19page)
DOI
10.17855/jlas.2015.02.3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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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스페인 한림원(Real Academia Espanola)이 언어연구를 위해 기존에 존재하는 입말과 글말 자료를 12세기의 것부터 20세기까지 다양하게 모아놓은 말뭉치(corpus)인 CORDE를 이용해서 접속법 불완료과거 -ra형과 -se형이 어떤 사용 분포를 갖고 있는지 통시적 그리고 공시적으로 비교분석하는 것이다. 최근 전산언어학의 발전을 통해 데이터에 근거한 언어학은 비약적으로 변화해 왔고 불과 수십년만에 기존의 모든 통계적 작업을 능가하는 작업들이 가능해졌다. 이는 데이터의 처리용량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점에 기인한 바 크다. 이에 본 연구는 접속법 불완료 사용분포를 동사와의 결합선호분포, 스페인 그리고 중남미 전체 지역에 따른 비교 및 중남미 주요 4개국인 멕시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의 국가간 비교를 통해 그 사용양상을 분석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세기에 따라 -ra형과 -se형이 어떤 변화 양상을 갖고 그 분포를 달리해 왔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첫째, hacer동사와 comer동사가 다른 동사에 비해 -se형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둘째 스페인에서 -se형을 중남미지역보다 더 빈번하게 사용하며 중남미 주요 4개국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칠레가 가장 -se형 선호 비율이 높았고 그 다음이 멕시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의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16세기에 비해 20세기에 이르러서는 전반적으로 -se형의 사용비율이 감소했는데 세월이 갈수록 -se형의 사용이 지역에 관계없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의고적인 표현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Ⅲ.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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