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78집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133 - 153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바울의 십자가의 복음의 중요성과 기능에 대한 연구이다. 본 연구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원을 위한 필요충분 조건임을 관련본문을 주석함으로써 개진한다. 바울에 의하면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희생적 죽음을 통하여 악한 세대로부터 구출되었다(1:4). 율법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죽음이 신자의 의롭게 됨의 합법적 근거이다(2:21). 신자들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율법의 저주로부터 구속함을 받게 되었다(3:13). 그리스도의 죽음은 신자들이 아브라함의 복(3:14)과 성령의 약속을 받게 만들었다. 본 논문은 십자가의 복음이 선동자들의 가르침을 부정하는 바울의 신학적 이유임을 증명한다. 바울은 십자가의 복음에 근거하여 갈라디아 교회에 "다른 복음"을 전한 선동자들의 가르침을 반박한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율법은 칭의의 반제적 수단이다. 또한 십자가와 할례는 서로 상반된 구원론적 근거이다. 둘은 서로 공존할 수 없으며 십자가만이 합법적인 구원의 기초이다. 십자가는 할례와 무할례 사이의 차별을 없애며 할례의 기능과 효력을 무효화시킨다. 십자가는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를 가로막은 율법의 담을 허물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하나님의 언약백성을 만든다. 십자가의 복음은 선동자들의 자민족 중심적 언약주의를 부정하는 바울의 신학적 근거이다. 바울은 십자가의 복음을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다시 선포함으로써 갈라디아 교회의 위기인 갈라디아 교인들의 배교의 문제와 선동자들이 전한 다른 복음의 문제를 해결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