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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미선 (전남대)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58輯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135 - 15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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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松堂日本行錄』은 宋希璟(1376∼1446)이 회례사로서 1420년 일본에 다녀온 일을 기록한 것이다. 1420년 윤 1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의 일본 사행이 202편의 시와 두 편의 산문으로 기록되어 있다. 『노송당일본행록』의 문학적 가치를 보기 위해서는 독특하면서 복합적인 구성 방식에 대한 체계적인 고찰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2장에서는 구성 방식을 살펴 ‘노정에 따른 일기체적 전개’, ‘詩序의 활용과 산문 삽입’이라는 두 가지 특징을 확인하였다. 시로 일본 사행을 정리하라는 명을 받은 송희경은 일기체 형식, 시서, 산문 등을 활용하여 글의 완성도를 높였고, 독자의 이해를 극대화시켰다. 3장에서는 『노송당일본행록』구성 방식 중 가장 특징적이라 할 수 있는 시서의 역할을 살폈다. 이를 통해 시서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노정 제시, 위기 상황 묘사, 견문 서술 세 가지 역할이 핵심임을 확인하였다. 송희경은 202편의 시 중 71편의 시에 시서를 붙였는데, 시서는 단순한 시의 보완제가 아니라 사행 노정에서 작자의 심리와 의식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목차

1. 머리말
2. 『노송당일본행록』의 구성 방식
3. 『노송당일본행록』 詩序의 역할
4.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s】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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