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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328 - 341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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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인 30대부터 70대에 이르는 여성의 골밀도와 혈압, 영양상태와 관련된 요인 등을 분석하고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제 5기 2차년도(2011)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서울·경기지역 30-79세 여성 499명을 선정하여 골밀도, 혈압, 생화학적 특성, 영양소섭취, 식습관을 분석하고 그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대상자를 30대(145명), 40대(110명), 50대(102명), 60대(85명), 70대(57명)의 군으로 분류하여 일반사항, 신체계측, 골밀도, 혈압, 혈액생화학적 특성, 영양소섭취량을 파악하였고, 골밀도와 제요인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1. 조사대상자의 평균 신장은 156.86 cm였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낮았다(p < 0.001). 반면 허리둘레, BMI, 체지방량, 체지방율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 < 0.001). 연령별 BMI 비교는 연령이 높을수록 비만에 속하였다(p < 0.001). 폐경 된 상태는 30대(26.9%), 40대(27.3%), 50대(62.7%), 60대(82.4%), 70대(100%)로 연령이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았고 (p < 0.001), 30~40대의 폐경율이 1/4로 나타났다. 2. 평균 대퇴부전체, 대퇴부경부, 요추의 BMD는 각각 0.82 g/cm2, 0.69 g/cm2, 0.91 g/cm2였다. 연령별로 비교해 보면 대퇴부전체(0.86 g/cm2), 대퇴부경부(0.72 g/cm2), 요추골밀도(0.98 g/cm2)는 40대가 가장 높았고, 연령이 높을수록 골밀도가 감소하였다(p < 0.001). 수축기 혈압은 70대가 135.32 mmHg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01). 총 콜레스테롤은 60대(201.89mg/dL)가 가장 높았고, 연령이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01). 중성지방은 70대가 152.81 mg/dL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령이 낮을수록 유의적으로 낮았다(p < 0.001). 골다공증과 골감소증의 분포를 보면 30~40대는 각각 3%, 20%, 50대는 13%, 32%, 60대는 64%, 20%로 나타났으며, 골다공증의 위험군이 연령증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 0.001). 3. 연령별 골밀도 분류에 따른 골밀도비교에 있어서 대퇴부전체는 정상군(0.41)과 골다공증군(-1.59)의 차이가 2.0이었고(p < 0.001), 대퇴부경부는 정상군(-0.26)과 골다공증군(-2.47)의 차이가 2.21이었다(p < 0.001). 요추골밀도는 정상군(0.07)과 골다공증군(-2.5)의 차이가 3.2로 골다공증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p < 0.001). 수축기혈압은 골다공증군(127.84 mmHg) 골밀도정상군(113.06mmHg)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01). 중성지방은 골다공증군(140.07 mg/dL)이 정상군(105.74 mg/dL)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1). 4. 연령별 영양소 섭취량에 있어서 단백질은 30대가 69.4g으로 가장 높았고, 40대(65.3 g), 50대(58.24 g), 60대(54.4 g), 70대(40.41 g)순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낮았다(p < 0.001). 칼슘은 30대가 532.03mg으로 가장 높았고, 연령이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낮았다(p < 0.01). 수분과 지방, 인,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비타민C의 섭취량도 30대가 가장 높았고 연령이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낮았다(p < 0.001). 5. 연령별 식습관의 비교에 있어서 아침식사를 하는 비율은 60대 이상이 90% 이상으로 유의적으로 높았다(p <0.05). 외식 횟수는 전혀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70대가 36.4%로 가장 높았고, 연령이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01). 튀긴 음식 섭취횟수는 전혀 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60~70대가 60%이상으로 높았으며 연령이 높을수록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01). 6. 골밀도와 제요인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연령(r =-0.456), 수축기혈압(r = -0.213), 중성지방(r =-0.113)과 ALP(r = -0.320), 외식횟수(r = -0.174)는 골밀도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 < 0.01). 반면 신장(r = 0.315)과 체중(r = 0.230), 수분(r = 0.137), 단백질(r = 0.171), 지방(r = 0.206), 비타민A(r = 0.131), 티아민(r = 0.097), 리보플라빈(r = 0.155), 니아신(r =0.138), 칼슘(r = 0.109), 인(r = 0.106)등은 골밀도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 < 0.01). 이상의 결과로 보아 연령이 증가할수록 골밀도가 감소하였고, 골다공증과 고혈압 유병율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영양소섭취량 중 단백질, 칼슘, 인,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비타민C 등도 감소하였다. 특히 50대 이상의 여성에게서 BMD감소와 수축기혈압, 콜레스테롤 등의 수치가 증가하였다. 따라서 성인여성의 연령에 따른 골밀도 향상과 골다공증위험, 고혈압 등을 예방하기 위한 식생활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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