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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제12권 제5호
발행연도
2007.10
수록면
511 - 51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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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학생의 성격유형과 사회인구학적 변인이 식 행동 요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경기도의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319명의 남녀 중학생에게 MMTIC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고, 식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심리적 요인과 식습관에 관한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학생의 4가지 성격선호도별 빈도는 외향형(E)이 67.1%로 내향형(32.9%)보다 많았고, 감각형(S, 53.9%)과 직관형(N, 46.1%)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감정형(F)은 76.8%로 사고형(23.2%)보다 많았으며, 인식형(P)은 81.8%로 판단형(18.2%)보다 훨씬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남녀에 따라 성격 선호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여학생의 경우 사고형에 대한 감정형의 상대적인 비율이 남학생보다 높았다. 2) 전체 대상자의 식이자아효능감의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4.10점이고, 식습관 점수는 12.51점(62.7점/100점 만점)으로 조사대상자들의 식이자아효능감과 식습관은 양호한 편이었다. 조사대상자의 인지된 이득의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3.48점, 인지된 장애 극복 점수는 5점 만점에 3.74 점이었다. 식이 자아효능감과 식습관 점수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인지된 이득의 경우에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았고, 인지된 장애 점수는 남녀 간에 차이가 없었다. 3) 중학생의 성격 유형에 따라 외향형(E)은 내향형(I)보다 식이 자아효능감 점수가 높은 경향이었으며, 감정형(F)은 인지된 이득과 인지된 장애를 극복하는 점수가 사고형(T)보다 높았다. 사회인구학적 변인으로 어머니의 학력이 높을 수록 학생들의 식습관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4) 인지된 장애, 인지된 이득 및 식이자아효능감은 학생들의 식습관 점수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이들 변인이 학생들 식습관의 17.9%를 설명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중학생의 성격유형과 부모의 학력 같은 사회인구학적 변인은 학생들의 식행동에 영향을 주는 사회 심리적 요인인 자아효능감, 인지된 이득과 인지된 장애 및 학생들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치므로, 학생들의 성격유형에 따라 취약한 사회심리적 요인을 강화시키는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활용하면 영양교육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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