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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저널정보
- 동서미술문화학회 미술문화연구 미술문화연구 제3호
- 발행연도
- 2013.12
- 수록면
- 135 - 162 (28page)
- DOI
- 10.18707/jacs.2013.12.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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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리 유적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 302－20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유적에서 모두 14基의 고신라시대 석실묘가 발굴되었다. 석실묘는 연도가 마련되어 있는 橫穴式과 연도가 조성되어 있지 않은 橫口式등 2가지로 分類된다.
橫穴式은 평면형태가 방형이고, 대형 판석과 장방형 괴석 형태의 할석을 이용하여 벽면을 조성하였으며, 남쪽 우측에 羨道를 마련하였다. 橫口式은 입구부에 연도를 마련되지 않은 형식으로, 장방형의 할석을 이용하여 동벽?서벽?북벽의 벽면을 조성하였으나 남쪽 벽면은 판석형 할석을 垂積式으로 배치하여 입구를 차단하였다.
선동리 유적의 석실묘는 立地條件이나 出土遺物등의 측면에서 용인 보정리 소실유적, 여주 매룡리 유적, 충주 루암리 유적, 충주 하구암리 유적 등과 비슷한 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선동리 유적에서는 ?, 臺附?, 有蓋高杯, 蓋, 甁, 短頸壺, 臺附長頸壺, 臺附直口壺등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나 印花紋土器는 전혀 출토되지 않았다. 선동리 유적에서 출토된 土器는 신라후기양식 1단계에 속하며, 용인 보정리 소실유적, 여주 매룡리 유적, 충주 루암리 유적, 충주 하구암리 유적 등의 석실묘에서 출토된 토기의 器種들과 相通한다. 따라서 석실묘의 축조방식이나 출토유물의 형식이나 기종구성 등에서 선동리 석실묘는 印花紋土器가 전혀 출토되지 않고, 臺脚이 퇴화되어 굽과 같은 형태로 짧아지는 高杯나 臺附?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Ⅰ단계 전반부(6C중반~후반)로 編年된다.
橫穴式은 평면형태가 방형이고, 대형 판석과 장방형 괴석 형태의 할석을 이용하여 벽면을 조성하였으며, 남쪽 우측에 羨道를 마련하였다. 橫口式은 입구부에 연도를 마련되지 않은 형식으로, 장방형의 할석을 이용하여 동벽?서벽?북벽의 벽면을 조성하였으나 남쪽 벽면은 판석형 할석을 垂積式으로 배치하여 입구를 차단하였다.
선동리 유적의 석실묘는 立地條件이나 出土遺物등의 측면에서 용인 보정리 소실유적, 여주 매룡리 유적, 충주 루암리 유적, 충주 하구암리 유적 등과 비슷한 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선동리 유적에서는 ?, 臺附?, 有蓋高杯, 蓋, 甁, 短頸壺, 臺附長頸壺, 臺附直口壺등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나 印花紋土器는 전혀 출토되지 않았다. 선동리 유적에서 출토된 土器는 신라후기양식 1단계에 속하며, 용인 보정리 소실유적, 여주 매룡리 유적, 충주 루암리 유적, 충주 하구암리 유적 등의 석실묘에서 출토된 토기의 器種들과 相通한다. 따라서 석실묘의 축조방식이나 출토유물의 형식이나 기종구성 등에서 선동리 석실묘는 印花紋土器가 전혀 출토되지 않고, 臺脚이 퇴화되어 굽과 같은 형태로 짧아지는 高杯나 臺附?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Ⅰ단계 전반부(6C중반~후반)로 編年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序論
Ⅱ. 石室墓의 構造와 性格
Ⅲ. 出土遺物의 種類와 編年
Ⅳ. 結論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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