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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閔寬東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중국어문논역학회 중국어문논역총간 中國語文論譯叢刊 第36輯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45 - 7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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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국내에 소장된 일본판 중국고전소설은 약 24종이 현존한다. 이 판본의 국내 유입은 단지 일제 강점기로만 국한 되지 않고 조선후기 조선통신사 등을 통하여도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판 중국고전소설의 出刊時期는 대략 1600년대 중기부터 시작하여 1900년대 초기까지 다양하게 출간되었는데, 그 중 1600년대 8종 · 1700년대 5종 · 1800년대 10종 · 1900년대 4종으로 주로 1600년대와 1800년대에 많이 출간되었으며 출간지역도 교토와 동경 및 오사카를 중심으로 출판되었음이 확인된다.
국내 소장처별로 살펴보면 국립중앙도서관과 규장각 및 한국학중앙연구원 등에 대부분 소장되어 있으며, 이들 24종 작품 가운데 문언소설이 19종으로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또 작품 대부분은 목판본으로 출간하였고 종이는 和紙를 쓰고 있다. 그 외 일본식 懸吐작업인 “오쿠리가나”가 있는 것이 특징이나 간혹 《剪燈餘話》의 경우처럼 “오쿠리가나”가 없는 판본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에도시대(江戶時代) 초기에 출간한 판본이거나 혹은 “오쿠리가나”가 필요 없었던 문인층과 상류층을 대상으로 출판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의 출판문화는 특히 에도시대(江戶時代)를 중심으로 꽃을 피웠으며 중국고전소설 역시 일본에서도 상당한 愛好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이러한 출판은 당시 일본인들의 독서 취양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출판은 임진왜란 이후 조선에서 약탈 혹은 전수된 출판문화의 영향에서 기인된다.

목차

국문제요
1. 序論
2. 유입목록과 유입시기
3. 유입된 판본의 소개
4. 유입된 판본의 분석
5. 結論
參考文獻
Abstract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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