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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제33권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193 - 21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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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은 일반인들에 비해서 건강상태가 열악하여 스트레스가 높을 수 있는 반면 심리사회적 자원은 부족하여 상대적으로 우울의 위험이 일반인들보다 높을 수 있다 상당수의 기존연구들이 스트레스 요인, 자원요인 및 우울의 관계를 스트레스 대처이론을 이용하여 연구하였지만,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이론을 검증한 연구는 거의 없다. 본 연구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심리사회적 요인 및 우울 간의 관계와 경로를 분석하고, 스트레스 대처이론이 장애인에게도 공히 적용되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장애인에 대한 전국대표표본인 한국복지패널 장애인부가조사에 응답한 성인 869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했다. 본 연구에서 장애인의 우울증상 유병률(CESD≥25)은 17.2%(남성 15.5%, 여성 19.1%)로 나타났다. 구조방정식 모항을 사용하여 장애인의 우울에 대한 예측요인을 분석한 걸과, 스트레스 요인인 건강상태와 차별경험 모두 우울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자아존중감을 통하여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그리고 차별경험이 많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았고,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우울은 증가했다. 스트레스 요인이 우울에 미치는 경로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건강상태와 우울 및 차별경험과 우울의 두 경로 모두에서 자아존중감이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스트레스 요인이 우울에 미치는 과정에서 강력한 내적 자원으로 작용하는 자아존중감 강화를 위한 실천적 함의와 장애인의 우울 메커니즘을 명확히 밝히기 위한 추후 연구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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