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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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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박석진 (동국대학교) 이은철 (동덕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한국경영학회 2014년 통합학술발표논문집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4,953 - 4,98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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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RS의 도입으로 자산 및 부채의 측정원칙에 있어 공정가치주의가 주요 이슈로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과거 K-GAAP하에서 일정 내용연수에 걸쳐 의무적으로 상각했던 영업권의 경우에도 K-IFRS에서는 상각을 금지하고 매년 손상검사를 실시하여 그 실질적인 가치를 보다 충실히 표현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영업권 손상검사 프로세스에는 많은 가정과 자의적인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있다. 이로 인하여, 선행연구에서는 경영자가 영업권 손상차손 규정을 기회주의적으로 이용하여 이익조정을 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이 영업권 손상을 인식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인들 중경영자 교체에 집중하였다. 즉, 신임경영자가 경영자 교체연도에 영업권 손상차손의 인식을 통하여 big bath를 행할 것인지에 대해 실증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기말 현재 영업권 잔액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가 교체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을 간에 영업권 손상차손 인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경영자가 교체된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경영자 교체연도에 영업권 손상차손을 보다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임경영자가 경영자 교체연도에 영업권손상차손을 이용하여 big bath를 행하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정보이용자들은 기업이 재무제표에 인식한 영업권 손상차손 정보를 이용함에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둘째, 감사인은 영업권 손상차손 인식에 있어 경영자의 재량이 개입되는 것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규제당국은 영업권 손상차손 인식 등 공정가치 평가의 적정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제도적 보완을 할 필요성이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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