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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경영학연구 경영학연구 제43권 제4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1,145 - 1,16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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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회계관리제도는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제고하고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즉,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검토의견을 보고한 기업은 적정의견을 보고한 기업에 비해 내부회계관리제도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많은 선행연구들은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검토의견을 보고한 기업은 적정의견을 보고한 기업에 비해 외부정보 이용자들이 부정적으로 인지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비적정 검토의견을 표명한 기업이 계정과목의 통제 미비로 인해 비적정 검토의견을 표명한 기업에비해 차기 부채조달비용이 더 높은지를 검증하였다. 또한 주요 지적사유별로 차기 부채조달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여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검토의견의 지적사유가 채권시장 참여자들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본 논문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검토의견을 보고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기타 표본선정 기준을 충족한 197개 기업/년 자료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검토의견을 보고한 기업 중 기능별 지적사유를 보고한 기업은계정과목별 지적사유를 보고한 기업에 비해 차기 부채조달비용이 더 높았다. 둘째, 특히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서를 감사인에게 제출하지 못한 기업과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리 및 구축 그리고 문서화의 미비로 인해 비적정 검토의견을 받은 기업이 차기 부채조달비용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두 지적사유를 보고한 기업에 대해서 채권시장 참여자들이 부정적으로 인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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