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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이순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42집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225 - 24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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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靈異記』(8~9세기 성립)와 『今昔物語集』(11~12세기 성립)을 통해 일본 古代 민중의 정신세계에 대해 고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漢譯佛典의 유입 등으로 불교적 용어에 대한 오해가 있기도 하였으나, 일본 고대 민중의 의식세계가 불교적 인식체계 안에서 해석되고, 業報의 善?惡적 가치관으로 판단되게 되었다. 그 가운데 일본적 信心의 형성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큰 특징은 그 세속성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교리나 법적 원칙에 구애받지 않고 세속의 삶을 영위하는 승려들이 공존하였으며, 그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세속적 가치를 표명하고 달성하는 수단으로 信心이 강조되기도 하였다. 여기에 보이는 또하나의 특징점은, 반드시 유일한 한가지의 종교적 색채에 의존하지 않는, 즉 불교와 더불어 유교, 도교, 신사 신앙 등의 제 종교와 呪術에 대한 의식이 자연스럽게 共存하는 無境界性의 모습이었다.
다시 말해 고대 일본 민중의 정신세계에 보이는 특징점은 대표적으로 세속성과 무경계성 등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共存의 가치적 유연성이라도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점들이야말로 古代 이후로의 일본 민중의 뿌리의 마음(의식)이었다고 판단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종교적 信心의 형성 - 誤解와 세속성
3. 종교적 의식의 共存, 무경계성
4.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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