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Choi, Seong Hun (한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오순절신학회 오순절 신학 논단 오순절신학논단 vol.11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125 - 164 (4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기독교교육의 삼위일체 신학적 원리를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전에 대한 대응으로서 전개한 칼 바르트(Karl Barth), 라인홀드 니버(Reinhold Niebuhr)와 폴 틸리히(Paul Tillich)의 신정통주의 신학을 통해 조명하였다. 신정통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양자는 근대성의 인식론에 대한 반작용으로 출발하였지만, 포스트모더니즘은 철저히 인본주의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추구하는 주관성(subjectivity)에 갇히는 오류를 범하였다. 그 결과로 다원주의(pluralism)와 상대주의(relativism)라는 두가지 특질을 산출하기에 급급하여 아무런 신학적 공헌을 생산하지 못하였고, 따라서 기독교교육에서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원리를 제시하지 못하였다. 대조적으로 신정통주의는 인본주의적 중심으로 주도된 근대성에 대한 반작용으로 출현하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적 성찰은 오늘날 기독교교육이 직면한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전에 대한 대처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바르트, 니버, 틸리히가 신학의 근본이 되는 원칙들을 재고하여 계몽운동 이후의 인본주의적 사고에 대항하고자 했던 부분을 집중하여 조명하였다. 첫째, 본 논문은 성부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발생한 실존적 문제들을 점검하는 한편, 유신론적 상대주의의 원칙을 통해 포스트모더니즘의 상대주의를 극복할 방안을 살펴보았다. 둘째, 본 연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구속, 해방, 회복이라는 사역을 통해 조명함으로써 성육화 된 관계를 강조하는 기독교교육의 원칙을 모색하였다. 셋째, 성령의 사역을 그 돌보심, 위로하심, 조명하심을 통해 살펴보고, 인간의 타락한 이성을 치유하며, 교수자와 학습자의 구분을 초월하는 사랑의 관계들을 형성케 하는 원동력으로서의 성령의 사역을 강조하는 원칙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CREATION OF GOD : UNDERSTANDING THE DUAL NATURE OF HUMAN BEINGS
Ⅲ. CRUCIFIXION OF CHRIST : RESOTRATION OF LOVING RELATIONSHIPS
Ⅳ. CARE OF THE HOLY SPIRIT : EDUCATION THROUGH ILLUMINATION AND COMFORT
Ⅴ. CONCLUSION
REFERENCE LIST
국문초록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230-002587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