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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을식 (경기개발연구원)
저널정보
경기연구원 GRI 연구논총 GRI연구논총 제15권 제3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263 - 28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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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지역맞춤형 고용정책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역 고용에 대한 진단 중 지역별 실업 또는 일자리 미스매치의 특징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워크넷 통계연보(2007~2013년) 자료를 대상으로 Armstrong & Taylor(1981)에 의한 분해 방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방법은 실업을 노동수요 부족과 구조적 미스매치, 마찰적 미스매치의 세 유형으로 분해하는 것이다. 광역경제권별 및 시도별 분석 결과에 의하면, 노동수요 부족에 의한 실업은 광역경제권으로는 수도권이, 시도로는 대전, 강원, 부산, 서울이 높게 나타났고, 구조적 미스매치에 의한 실업은 충청권과 동남권, 그리고 경남, 충남, 울산, 충북이 높게 나타났으며, 마찰적 미스매치에 의한 실업은 근소한 차이로 동남권이, 시도별로는 울산, 경남, 제주가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실업의 원인은 16개 시도별로 그리고 광역경제권별로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지역별로 역점을 두어야 할 고용정책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음으로 광제경제권별로 시도별 특성의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수도권, 충청권, 동남권의 경우에는 권역 내에서 가장 큰 광역시에서 노동수요 부족에 의한 실업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나, 호남권에서는 도 지역인 전북에서 나타났고, 대경권은 권역내에서 차별적인 모습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이 동일한 광역경제권내에서도 지역별로 실업의 원인이 서로 다르다는 것은 시도 단위를 넘어 광역경제권이 제대로 기능 하는 경우 시도별 미스매치가 상당부분 해소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지역별 고용 동향
Ⅲ. 분석 방법론 및 자료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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