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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277호
발행연도
2007.9
수록면
217 - 243 (27page)
DOI
10.22557/HG.2007.09.27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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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건국한 지 내년으로 회갑을 맞는다. 제헌국회는 법률 제6호로 ‘한글 전용법’을 제정하였는데, 이 법은 ‘한글’을 나랏글로 공포한 의미 있는 법이다. 그런데 ‘한글’이 ‘나랏글’로 정해진 최초의 법은 ‘대한제국’의 고종이 공포한 칙령 제1호인 이른바 ‘국문 칙령’이다.
조선 말기 국제 정세 속에서 새로운 나라를 열 때, ‘한글’이 보급되고 ’한글 전용법’이 제정되는 과정은 세종의 정음 보급 정책과 필연적인 연관성을 가진다. 일제 강점기라는 혼란과 암흑시대를 거치는 동안에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3ㆍ1 운동과 ‘한글’의 보급 정신에는 수많은 선각들의 독립 의지가 있었고, 개화기에 들어온 ‘야소교(예수교) 성경’의 우리말 번역활동이 ‘한글 전용’에 이바지한 바가 매우 크다.
이 논문에서는 우리말과 관련된 역사적 사회적 사건들을 살펴보고, 개화기를 지나는 동안 새 나라와 새 시대를 열고자 했던 역사의식이 ‘독립’과 ‘한글만 쓰기’에 깊이 연관 지어 있음을 증명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ㆍ한문 혼용론을 극복하고, 한글의 시대적 소명과 국어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였다.

목차

〈벼리〉
1. 들어가는 말
2. 대한제국과 국문 선포
3. 야소교와 성경 번역
4. 대한독립만세와 한글
5. 국ㆍ한문 혼용론의 극복 문제
6. 맺음말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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