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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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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264호
발행연도
2004.6
수록면
5 - 24 (20page)
DOI
10.22557/HG.2004.06.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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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어형 '나무[木]'의 원형과 그 형태 변화를『계림유사』의 기록을 중심으로 하여 고찰한 것이다.『계림유사』의 '木曰 南記, 松曰 자子南, 柴曰 패南木'의 '南記, 南, 南木'을 각각 '남기, 남, 나모'의 대응형으로 보고 이 어형들은 공통 어근 '남그'에서 변화한 것으로 보았다.
'남그'의 주격형 '남기'는 이른 시기부터 단독형으로도 사용되기 시작한 듯한데『계림유사』의 '南記'는 바로 이 단독형 '남기'의 대응형이다. 단독형으로서의 '남기'는 15 세기 문헌과 지명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남' 형은 15세기 이래의 문헌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방언과 지명에서는 이 어형을 찾아 볼 수 있다.
15세기에 일부 체언이나 용언 어간이 꼴변화를 할 때 'ㄱ'이 나타나는 것은 꼴변화의 과정에서 'ㄱ'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본래 어근에 있던 'ㄱ'이 그대로 드러난 것일 뿐이다. 전형적인 예로서 '남ㄱ ~ 나모 [木], 심ㄱ- ~ 시므-[植]'를 들 수 있는데, 이것들의 어근을 각각 '남그, 심그-'로 보면 '나모, 시므-'는 어근의 어중자음 'ㄱ'이 탈락한 결과 생겨난 어형들이다.

목차

〈벼리〉

1. 머리말

2. 선행 연구 검토

3. ‘나무[木]‘ 표시 어형의 변화 양상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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