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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광석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287호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141 - 181 (41page)
DOI
10.22557/HG.2010.03.28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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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세계화 추세를 보이는 오늘날에, 국제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현행의 유엔 공용어 체제를 넘어 중견국가인 주요 20개국(G-20)의 언어까지 포괄해야 하며, 한국어가 그 중에 포함되어 있기에 우리 학계나 정부가 이를 대비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제 의사소통 방식은 ‘울타리치기’와 ‘함께하기’의 두 방식이 있는데 유럽연합(EU)은 함께하기 방식으로, 국제연합(UN)은 울타리치기의 방식으로 구체화된다. 현재 유엔 공용어는 6개로, 영어?프랑스어?러시아어?중국어?스페인어?아랍어로만 한정된 울타리치기 방식이다. 이 체제는 제2차 세계대전의 전승국 중심의 유엔 공용어인데, 이는 이미 그 시대적 사명을 다하였다. 그 대안으로는 주요 20개국의 언어들도 유엔 공용어로 받아들여 국제 의사소통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엔 공용어 문제는 유엔의 조직과 운영체제와 밀접히 관련이 있는데, 이는 구체제와 새로운 질서의 두 유형이 있고, 전자는 1945년 유엔 성립 후부터 지금까지의 조직과 운영 방식이다. 반면 새로운 질서는 개혁을 지향하는 체제인데, 1970년대의 개혁이 미봉책으로 끝났으나 조만간 21세기의 새로운 질서가 성립될 것으로 전망된다. 꾸준히 제기되는 유엔 개혁의 논의가 물살을 타면 예상 외로 빨리 국제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나 유엔 공용어 문제가 이슈로 제기될 수 있으며 이를 대비하기 위한 논의를 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슈가 되는 것은 비용인데 기득권 국가들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자기 언어로 번역하거나 자국의 유엔 대표부에서 동시통역하는 데 드는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한국어의 국제 의사소통의 변화 가능성에 동참 가능성을 점검하고 이 방법을 위해서 해야 할 것을 정리한다.

목차

벼리
Ⅰ. 머리말
Ⅱ. 국제 의사소통 방식
Ⅲ. 유엔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 필요성
Ⅳ. 유엔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와 한국어의 가능성
Ⅴ. 마무리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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